윈도우 [작업창 한번에 닫기 그리고 복구]하기 (feat. 단축키로 깔끔한 작업 환경을 만드는 방법)

 

안녕하세요. 허블티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Windows 10 또는 Windows 11에서 작업 중 창이 많이 열렸을 때 화면이 지저분해지고, 필요한 창을 찾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윈도우 정품을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기본 제공되는 작업표시줄 기능을 활용해 창을 보다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를 사용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여러 개의 창을 열어두고 작업하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이 기능은 윈도우의 강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문서 제작, 웹문서 확인, 인터넷 검색, 이메일 확인 등 다양한 작업을 하다 보면 어느새 화면이 창들로 가득 차게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창이 많아지면 중요한 작업 창을 찾기가 어려워지고, 작업 효율이 떨어지거나 심지어 컴퓨터 성능 저하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갑작스러운 오류로 창이 닫히거나 업데이트 후 복구 과정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구글 문서나 결제 관련 창까지 함께 열려 있다면 정리가 더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윈도우에서 효과적으로 창을 관리하는 방법, 필요할 때 빠르게 원하는 문서를 찾을 수 있는 기능, 그리고 만약 창이 닫혔을 경우 복구하는 방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이 방법을 활용하면 더욱 깔끔한 작업 환경을 만들고, 컴퓨터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윈도우 단축키를 사용한 열린 창 정리 방법

 

열려 있는 '모든' 창을 한 번에 작업표시줄로 보내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우선 키보드의 `Windows 키 + M` 을 누르면 열려 있는 모든 창이 한 번에 최소화되어 작업표시줄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다시 창을 최대화하려면 `Windows 키 + Shift + M` 을 누릅니다.

 

작업창 정리의 다른방법

 

윈도우에는 작업창을 정리하는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창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창을 최소화하려면 해당 창을 잡고 흔들어주면 됩니다.

사용자가 클릭한 창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 기능을 "에어로 쉐이크(Aero Shake)" 라고 합니다.

또한, 화면의 한쪽에 창을 정렬하려면 창을 화면의 가장자리로 드래그하면 됩니다.
이는 "스냅 기능(Snap Assist)" 으로, 여러 창을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윈도우 11에는 창을 위치별로 정리할 수 있는 기능이 따로 추가되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많은 창을 열어놓고 작업하는 해비유저들에게 윈도우 작업창 정리는 주기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Windows 키 + M을 사용하여 모든 창을 최소화하고, 에어로 쉐이크와 스냅 기능을 활용하여 창을 정리하면서 보다 깔끔하고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만들면 좋을 것입니다.

특히 Windows 10이나 Windows 11 정품 사용자라면 작업표시줄 기능을 통해 자주 사용하는 웹문서, 문서, 구글 창 등을 고정해 두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업무용으로 온라인 결제 창을 자주 사용하는 경우에도 창을 일관되게 정리하면 실수를 줄일 수 있으며, 만약 윈도우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정품 윈도우를 사용하는 것이 윈도우의 기능적 오류를 피할 수 있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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