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윈도우 보안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메모리 무결성이 꺼져 있습니다"라는 알림에 대해 이야기하고,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하면 이 설정이 켜져(On) 있으면 컴퓨터는 느려지거나 드라이버 호환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할 경우 보안 수준이 높아집니다.
메모리 무결성이란 무엇인가요?
먼저, "메모리 무결성"이란 개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메모리 무결성은 핵심 격리 기능입니다. 메모리 무결성 설정을 켜서, 공격이 발생할 경우 높은 수준의 보안 프로세스에 악성 코드가 액세스하지 못하도록 방지할 수 있습니다.
즉, 하드웨어 가상화를 이용해서 악성코드를 가둘 수 있는 일종의 격리공간을 만드는 기술입니다.
설정으로 이동하면 아래와 같이 보이는데요.
"메모리 무결성이 꺼져 있습니다. 디바이스가 취약할 수 있습니다." 옆의 해제 버튼을 클릭해서 알람을 끄면 됩니다.
물론 내 컴퓨터가 걱정이되시는 분은 켜두셔도 됩니다.
하지만 켜게 되면 BIOS에서 가상화 관련 설정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합니다.
BIOS에서 가상화 설정하는 방법은 다음에 기회가 되면 알아보겠습니다.
해제 버튼을 누르면 "해제 하시겠습니까?"라는 알림창이 나오고 여기서 "예"를 누르면 위에 보이는 알람이 사라집니다.
참고로
메모리 무결성 알림이 꺼져 있다는 알림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메모리 무결성이 꺼져 있다"는 알림은 사용자가 본래 받아야 하는 메모리 무결성 관련 알림이 비활성화되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이 알림은 컴퓨터의 메모리 무결성을 감시하고, 사용자에게 문제가 있을 경우 알려주는 중요한 기능 중 하나입니다.
메모리 무결성 알림이 꺼져 있다는 알림이 나타나는 이유는 아래의 내용을 보시고 대충 감만 잡으면 될 것입니다.
1. 악성 소프트웨어: 악성 소프트웨어나 바이러스가 메모리 무결성 관련 기능을 비활성화한 경우, 이 알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운영체제 또는 드라이버 업데이트: 윈도우 운영체제나 관련 드라이버가 업데이트 되면서 메모리 무결성 알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사용자 설정: 사용자가 메모리 무결성 알림을 비활성화한 경우, 이런 알림이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메모리 무결성은 컴퓨터의 안전과 성능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 설정으로 컴퓨터 성능이 변할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여 사용여부는 사용자가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윈도우 지원에 따르면 윈도우11에는 해당 기능이 기본으로 켜져 있고 윈도우 10의 경우 사용을 하려면 추가적인 설정을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사용으로 설정을 했을 경우 비호환 드라이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해당 드라이버를 업데이트 하여 해당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기능을 켜놓고 사용을 하다 성능 저하가 느껴질 경우에는
검색창에 "코어 격리"를 검색해서 나오는 설정창에서 메모리 무결성을 꺼주면 됩니다.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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