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핸드폰 안드로이드 오래 켜두면 느려진다.
안드로이드도 윈도우와 같이 어느 정도 사용을 하면 느려집니다.
그래서 안드로이드의 경우 램이 많이 있는 폰이 어플의 리프레시가 적게 일어나고 빠릿빠릿하게 작동을 합니다.
갤럭시 안드로이드의 경우 플래그 쉽 핸드폰은 대부분이 8G 이상의 램을 지원하고 있어서
발열로 인한 속도 저하를 제외하고는 빠른 반응 속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급형 기기의 경우 램은 3G, 4G, 6G 등의 다양한 저용량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또한 데스크 탑이나 노트북 컴퓨터의 경우 램을 추가설치 할 수 있지만
안드로이드 폰의 경우 추가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램 부족과 안드로이드 용량 증가로 인한 속도저하는
안드로이드 초기화 또는 소프트웨어적으로 해결을 해줘야 합니다.
2. 안드로이드 속도를 올려주는 추천 어플
삼성 갤럭시의 경우 굿 가디언즈라는 어플이 있습니다.
Good Gardians는 아래 어플이 집합되어 있는 어플입니다.
1) File Guardian
2) Battery Tracker
3) Battery Guardian
4) Galaxy App Booster
5) Thermal Guardian
6) Memory Guardian
어플의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핸드폰을 전체적으로 관리해줄 수 있는 어플들의 모음입니다.
우선 갤럭시 스토어에서 Good Gardians로 검색을 해서 설치를 합니다.
설치 완료되면 어플을 실행합니다.
위의 어플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핸드폰 기종에 따라 지원하는 어플이 달라지니 참고 합니다.
위의 리스트 중 'Galaxy App Booster'를 클릭해서 설치해 줍니다.
설치 완료되면 실행하여 앱 최적화를 진행해 줍니다.
이 어플의 성능은 램 용량이 크다면 크게 체감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다만 보급형 핸드폰을 사용하면서 어플을 실행시키는데 자주 버벅거린다면
어느정도 속도가 빨라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설치된 어플 수에 따라 최적화하는 시간이 달라질 수 있겠지만 약 30분에서 1시간이면 완료됩니다.
3. 마무리
갤럭시 S시리즈나 Z시리즈 같은 플래그 쉽 핸드폰의 경우 크게 사용할 일은 없을 것입니다.
핸드폰 자체의 스팩이 최신이고 램의 용량도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어플은 보급기인 A시리즈 등에 사용을 하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핸드폰을 재부팅 해주면 터치랙이 생기는 핸드폰을 조금 더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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