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드를 구하자.
소켓 1366의 메인보드인 X58보드는 중고시장에서
매물을 찾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그래서 네X버 중X나라에 매복을 시작합니다.
처음 가격대를 10만원 정도로 잡았었는데
중고 매물이 전부 12만원 이상으로 가격이 잡혀있었습니다.
거의 좌절하고 있을 때쯤
우연치 않게 10만원 제품을 발견하고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구매한 제품명은 Gigabyte X58A-UD3R입니다.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ㅎㅎㅎ
박스를 보니 USB 3.0이고 SATA도 3.0이라고 써있습니다.
Unlocked performance라고 적혀 있는 것 보니 오버 지원하는 메인보드인 것 같습니다.
근데 오버할 생각은 없으니 그냥 쓰기로 합니다.
개봉을 하니 설명서와 시디
그리고 백판넬과 메인보드가 깨끗하게 담겨 있습니다.
설명서와 CD를 꺼내봅니다.
새거 수준의 깔끔함을 보여줍니다.
중고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 외의 신품을
사게되니 기분은 좋습니다.
그리고 악세서리를 꺼내봅니다.
SATA선과 IDE케이블 그리고 SLI카드 같은데 왜 3개씩이나 있을까요?
설명서를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백판넬도 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메인보드입니다.
거의 사용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테스트용으로 한 번 사용했다고 해서 구매를 했는데
정말 깨끗하게 정전기 방지 비닐에 들어있었습니다.
LUCKY!!!
그리고는 무작정 조립을 시작합니다.
아...
쿨러도 리뷰를 해야 하는데
그냥 조립을 하면 어쩌나??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거의 새 재품을 구하게 되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제온 헥사코어 CPU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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