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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을 할 때 너무 무료해서
음악 감상용 앱을 찾다가
괜찮은 어플을 찾았어요.
SoundCloud(사운드클라우드)라는 어플이에요.
간혹 인터넷을 보면
국내 음악은 잘 찾을 수 있지만
일부 해외 뮤지션들의 음악을 찾기 어렵다는 글들을 간혹 볼 수 있어요.
이 어플은 독일의 베를린에 본사를 두고있는 음악전문 플랫폼 회사에요.
즉, 국내 음악에 한정하지 않고
전세계 왠만한 음악들은 전부 검색을 해서
감상을 할 수 있어요.
(꽤 오래된 음악인 Aqua의 아임바비걸이에유~)
그리고 음악 업로드시 제작자 및 업로더들이 해당 음악에
관련 태그를 넣어서 업로드를 해요.
그래서 원하는 음악을 쉽게 찾을 수 있어요.
그리고 잘 알려지지 않은 언더뮤지션들에게는
자신이 만든 음악을 업로드해서
반응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기도 해요.
또한 듣고 있는 음악이 괜찮다면
자신만의 Playlist를 만들수 있어요.
(얼마나 편리한 기능인고....)
단 UI가 처음 사용시에는 헷깔리거나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하지만 돋보기를 클릭해서 찾고 오른쪽 아래의 점 3개를 클릭해서
조금 유심히 찾아보면 쉽게 사용할 수 있어요.
전세계에 있는 숨겨진 훌륭한 음악들을 찾아
자신만의 Playlist를 만들어 감상하기에 좋은 어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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