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블루투스에 에어팟이나 버즈 연결]하기 (feat. Bluetooth 켜기, 검색 및 연결하기)

 

이번 글에서는 윈도우에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연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노트북에는 기본적으로 무선 랜카드가 내장되어 있어 블루투스 기능을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 데스크탑 컴퓨터의 경우 무선 랜카드가 기본 장착되지 않은 경우도 있어, 스피커나 무선 이어폰을 페어링하려는 경우 먼저 해당 기기에 블루투스 기능이 가능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갤럭시 버즈나 에어팟과 같은 무선 오디오 장치 연결을 시도할 때, 장치 검색이 되지 않는다면 랜카드 또는 동글 설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장치 추가 메뉴에서 페어링 모드로 설정하고 연결 버튼을 누르는 방식으로 간단히 사용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스피커나 이어폰 등을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에서도 문제없이 활용하려면 이와 같은 사항들의 기본 점검을 미리 해야 할 것입니다.

 

1. 블루투스 기능 활성화하기

블루투스 이어폰을 연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컴퓨터의 블루투스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어야 합니다.

 

1) 윈도우 오른쪽 하단 알림창을 활용

• 윈도우 작업표시줄의 오른쪽 시계옆에 있는 말 풍선을 누릅니다. 오른쪽에서 나온 창에서 하단의 블루투스 버튼을 찾습니다. 만약에 없다면 하단 오른쪽의 확장을 클릭합니다.

 

 

• 그 다음 블루투스 버튼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고 설정으로 이동을 클릭합니다.

• 설정창에서 Bluetooth의 버튼을 활성화 합니다.
  블루투스가 활성화되면, 주변의 블루투스 기기를 검색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2) 아래의 설정 이동 버튼 클릭해서 블루투스 설정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버튼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알림창이 나옵니다.

설정 열기를 클릭하면 블루투스 설정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굳이 항상 열기를 체크는 하지 않습니다.

 

 

2. 블루투스 이어폰 페어링 모드로 전환하기

블루투스 이어폰을 연결하기 위해서는 이어폰을 페어링 모드로 전환해야 합니다.
요즘은 자동 페이링 기능이 있어서 목록에서 블루투스 장비를 찾아 연결하면 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기기들은 페이링 모드로 들어갈 수 있게 사전 준비를 해야 합니다.

기기의 설명서를 참고하여 페어링 모드로 진입할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3. 윈도우에서 블루투스 이어폰 검색하기

• 블루투스 및 기타 장치'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새로운 창에 디바이스 추가가 나올 것입니다. 디바이스 유형에서 Bluetooth를 선택하여 클릭합니다. 

 

 

블루투스 장치가 검색 목록에 나타나면 클릭하여 연결합니다.

연결이 완료되면, '연결됨'이라는 메시지가 표시되며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크게 설정할 항목은 없겠지만 구형기기이면 볼륨 등의 추가 설정을 해줘야 합니다.
기기에 따라 설명서를 잘 검토하고 추가 설정을 진행합니다.

 

4. 결론

 

윈도우 10과 11에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연결하는 과정은 생각보다 간단하고 직관적입니다.

블루투스 기술은 무선 스피커, 노트북, 갤럭시 버즈, 에어팟 등 다양한 장치에 폭넓게 적용되고 있으며, 페어링 방식도 점점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개선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음악 감상이나 통화는 물론, 영상 시청까지도 더욱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장치를 추가할 때는 장치를 페어링 모드로 설정한 뒤, 버튼 한 번으로 연결하면 되고, 이후에는 자동 연결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어떻게 보면 이제는 이런 기능들을 꾸준히 학습하고 익히는 것이 새로운 무선 기기들을 문제없이 사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만약 더 자세한 내용이 필요할 경우 아래의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설명하는 링크를 클릭합니다.

아래의 링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블루투스 페어링 관련 문서입니다.

 

 

Windows에서 Bluetooth 장치 페어링 - Microsoft 지원

 

5. 같이보면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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