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메모리를 8g에서 16g으로 확장하여 성능향상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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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 메모리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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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허블티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노트북 메모리 업그레이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노트북을 사용하다가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리게 되면 프로그램 실행 속도가 느려지는 것을 경험하곤 합니다. 이럴 때 마우스를 윈도우 아래 작업표시줄에 두고 오른쪽 버튼을 눌러 작업 관리자를 확인하면 사용자 노트북의 메모리 용량을 8~90% 사용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일부 CPU의 경우 그래픽 카드 메모리를 RAM 용량에서 일부 사용하기에 메모리는 더욱 부족하게 느껴지게 됩니다. 최근에는 삼성전자의 노트북용 RAM 제품이 가성비 면에서 추천되고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빠르게 품절되는 경우도 많아 만약 저렴한 제품의 재고가 있을 경우 빠른 구매가 필요합니다. 구매 전에는 성능 분석, 실제 사용 후 리뷰, 업그레이드 장단점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트북이 느리다!

 

노트북 메모리 업그레이드

원래 12GB(4G + 8G)의 메모리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하드웨어 예약으로 2G정도 제외하고 10G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프로그램을 사용하다보면 점점 프로그램 실행 속도가 느려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여러 개의 프로그램을 동시에 실행할 때 더욱 느린 속도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메모리 용량을 늘리기로 결정했습니다.

메모리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먼저 노트북 하판을 분해합니다.

하판의 나사 위치를 확인 후 모든 나사를 분리하고 노트북 틈새를 스크래퍼나 사용안하는 신용카드로 조심스럽게 분리합니다.

 

하판이 분리되면 은색 방열판으로 덮여있는 RAM 슬롯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은색 방열판을 들어올리면 램이 보입니다.

 

 

기존에 장착되어 있던 8GB 램을 제거한 뒤, 16GB 램을 새로 장착하면 됩니다.

램을 분리할 경우 램의 좌, 우에 고정되어 있는 걸쇠를 살짝 좌우로 벌려줍니다.

기존의 램과 새로운 램을 비교해봅니다.

기존 램은 3200MHz이고 새로운 램은 2666MHz 입니다.

속도차이는 있으나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니기에 크게 신경 쓰지 않기로 합니다.

 

 

새로운 램을 결합할 때 소켓에 잘 삽입해주고 딸깍 소리가 날때까지 가볍게 눌러 줍니다.

이때 딸깍 소리와 함께 제대로 결합되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메모리 업그레이드를 완료한 후, 노트북 하판을 다시 조립하면 됩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입니다.

 

 

메모리 업그레이드는 노트북 성능 향상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물론 CPU, SSD 등 다른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도 고려해볼 수 있지만, 메모리 용량 확장만으로도 상당한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8GB에서 16GB로 늘리면서 프로그램 실행 속도가 어느 정도 개선되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문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속도 차이를 체감하긴 어렵지만, 무거운 프로그램을 여러 개 동시에 돌렸을 경우 이전에 느끼던 버벅거림은 확실히 줄어들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삼성전자의 노트북용 RAM 제품이 사용자 사이에서 추천되고 있으며, 품질과 호환성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리뷰가 많습니다.

 

다만 인기 제품은 온라인에서 품절되는 경우가 많아 빠른 구매가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전에는 메모리의 장단점과 실제 성능 분석을 통해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RAM 장착 시 정확한 결합 여부를 확인하지 않으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설치 후 다시 확인하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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