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MSN 메신저 그리고 파일구리 등을 사용해서 친구들에게 파일을 전송할 수 있었습니다.
이 당시의 파일은 지금처럼 기가 단위가 아니여서
왠만한 크기의 파일은 그냥 보낼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파일 전송 프로그램의 사용빈도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어디서든 빠르게 다운을 받을 수 있는 기가인터넷과 그리고 일반인터넷도 빠른 속도를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100M 인터넷을 사용한다해도 조금만 더 기다리면 될 뿐입니다.
그래도 파일 전송 프로그램이 필요한 순간은 있습니다.
이런 경우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래을 알아보겠습니다.
1. Send Anywhere (feat. 어디든 보내버리자.)
우선 아래의 링크로 들어가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샌드애니웨어는 윈도우와 안드로이드 및 iOS, Amazon Kindle 등의 모바일 환경을 지원하고
macOS (10.10 이후 버전)
Linux (Debian 8.0 (jessie) 이후 버전, Ubuntu 14.04 (Trusty) 이후 버전)
Chrome Extension
등의 운영체제와 확장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2. 앱을 설치하고 실행하자. (feat. 사용법)
본인의 운영체제에 맞게 앱을 설치하고
설치가 완료되었으면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파일 전송 창이 보일 것입니다.
파일창의 보내기에 전송할 파일을 드레그 앤 드랍 해줍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받는 사람에게 필요한 키와 QR 코드가 나옵니다.
받는 사람에게 아래의 번호를 전송해줍니다.
받는 사람이 위의 번호를 받기의 빈 공간에 넣어주고
확인을 누르면 파일전송이 되고 완료 후 아래와 같이 전송 완료 창이 나옵니다.
3. 전송 가능한 파일 사이즈
다만 Send Anywhere에는 하루에 보낼 수 있는 파일의 크기가 있습니다.
약 10G 정도의 파일을 보낼 수 있습니다.
대략 하루에 10G 정도면 크게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4. 여러 사람에게 다운로드 링크 전달하기
다수의 사람에게 파일을 보내거나 전달해야 할 경우
위의 전송대기 창에서
아래의 링크 공유를 클릭하면 아래의 사진처럼
다운로드 링크가 만들어집니다.
다운로드 링크를 클릭해주면 해당 링크는 클립보드에 복사가 되고
필요한 곳에 붙여넣기를 할 수 있습니다.
5. 도움이 될까?
5.1 장점
1) 가입이 필요없다.
2) 다양한 운영체제와 브라우저 확장프로그램으로 지원 가능하다.
3) 가입하고 로그인을 하면 보낸 파일의 총 사이즈를 알 수 있다.
4) 일정기간 동안 여러사람이 파일을 받을 수 있다.
5.2 단점
1) 하루에 보낼 수 있는 파일의 제한이 있다.
2) 링크가 노출될 경우 다른 사람이 나의 파일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