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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사용하던 오래된 SD카드가 갑자기 인식이 안되기 시작했습니다.
이걸 버려 말어 하다 SD카드 앞면에서 소이전자 정품 스티커를 발견하고 인터넷 검색을 했습니다.
왠지 교환이 가능할 것 같아서
소이전자의 용산 대리점 위치를 확인하고 출발하였습니다.
우선 용산에 도착해서 용산 전자랜드를 찾아갑니다.
위의 약도에서 주소를 보면 전자랜드 신관 광장층이라고 나옵니다.
전자랜드를 많이 가보지 않았으므로 가서 당연히 해맸습니다.
여기서 광장층은 전자랜드 건물 1층을 이야기합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갑니다.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려 뒤를 돌아보니 바로 보입니다.
(참고: 에스컬레이터가 한 대가 아니라서 타는 위치에 따라 매장을 확인하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어요.)
(럭키~~!!)
열려있는 문으로 들어가서 SD카드 고장났다고 이야기하면
정품여부 확인 후 별다른 확인 사항없이 그 자리에서 바로 동일 사양 제품으로 교환해줍니다.
블랙: "끝난 건가요?"
소이: "넵, 고객님"
블랙: "안녕히 계세요."
소이: "안녕히 가세요."
갖고 있는 SD카드가 소이정품이고 스티커가 붙어있다면 다른 걱정하지 마시고 찾아가시면 됩니다.
고장난 SD카드 AS 간단 후기도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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